체험 ․ 탐구 중심 프로젝트 열매 맺다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근)은 2013~2014학년도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초등학교 6학년(1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울타리 창의학교 수료식을 2월25일 실시하였다. 울타리 창의학교는 교육청이 주관하고 양주시청(시장 현삼식)이 지원을 받아 운영되어왔다.

수료식은 6학년 학생들의 작품전시회와 식전 발표회, 수료장, 표창장 수여, 교육장(이연근)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교육장은 다양한 방면의 공부와 체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꼭 쓰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자라줄 것을 부탁하고, 특히 우리 지역을 사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타리 창의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여 특성화된 교육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다. 6학년을 전담하는 최경호 교감(회천초)과 5학년을 전담하는 전근배 교감(양주덕산초)을 중심으로 관내 11명의 현직 교사의 헌신적인 봉사로 오늘의 결실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