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재능 나눔을 위한 ‘2015년 생활개선회 힐링코칭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형심리를 통한 자신의 기질 특성을 이해하고 기질 유형별 성격 파악을 통한 힐링코치 지도사로 연계된 교육으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여화선) 시 임원 및 읍면동 임원진 15명이 참석했다.

여화선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장은 “힐링코칭 교육, 통기타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을 소외계층 및 양주시민과 나눔으로써 생활개선회의 전국적인 실천운동인 5-S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운동,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7개회, 3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