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이 4월부터 3개월간 경기버스 10개 노선버스 내에 광복 70년 계기, 분단 70년 마감 캠페인 광고를 한다. 

이번 광고는 하루평균 400여만명이 이용하는 경기버스의 대중성을 고려하여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대국민캠페인 전개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의정부보훈지청은 광고를 통해 ①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애쓴 범국민적 노력에 대한 자긍심 부여 ②새 시대의 재도약을 위한 국운융성의 힘 결집을 호소하여 “갈등과 분열 넘어 미래로 통일로”의 금번 캠페인 슬로건이 현실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의정부보훈지청은 앞으로 경전철, 택시, G버스TV 광고 등 복수의 경로를 활용하여 분단극복 캠페인이 범국민 생활 밀착형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