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김석훈, 박복순)는 지난 4월1일 송내동 안골에서 휴경지 감자심기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5,000㎡가 넘는 넓은 휴경지를 전 회원이 일심 단결하여 사업을 조기에 마쳤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회 김석훈 회장은 “금번 휴경지 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김장 나누기, 반찬 봉사, 경로당 삼계탕 봉사 등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사용 할 계획이며, 2015년에는 새로운 새마을사업을 보다 다양하게 추진하여 지역봉사 단체로서 거듭 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다른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