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복지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복지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기가정을 신속히 지원하는 긴급복지 및 무한돌봄사업, 오는 7월1일 시행되는 맞춤형 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동두천시에서는 16명의 복지위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복지위원들은 “관할 지역의 소외 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