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김석훈 /박복순)는 5월28일 저소득 노인가구 2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 전달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돕고자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2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5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으며 박복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후원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또한, 쌀 후원 외에도 홀몸노인 밑반찬 전달, 김장 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