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에서는 지난 6일 오전 6시부터 김인구 부시장, 손덕환 기획감사담당관 등 직원 20명(이하 자원봉사지킴이)이 참여한 가운데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 청소자원봉사를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경건한 자세를 견지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되었다.

20명의 자원봉사지킴이는 3시간에 걸친 청소활동 간 담배꽁초, 폐비닐과 같은 쓰레기 수거는 물론, 불법 광고물 제거 및 그레이팅 이물질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인구 동두천시 부시장은 “현충일 이른 아침부터 나와 봉사활동에 임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부분이지만 오늘 한 청소봉사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