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경남이주민센터와 공동 주관)는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21일 오후 2시~4시까지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5층 강당에서 한국에서 이주노동을 한 경험이 있는 성공한 사업가의 순회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주·재통합교육지원프로그램'은 한국에서의 이주노동을 마친 후 본국에 귀환하여 본국 사회와 성공적으로 재통합을 한 경험이 있는 강사를 초청하여 한국에서 현재 이주노동을 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로서 후배인 자국민들에게 자신의 사업성공 노하우와 사업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회는 경남이주민센터가 지난 2010년 이후 네팔,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