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프리미엄에 외부 투자자 관심 늘어… 당해 지역 대비 기타지역 청약 높아
다양한 지역 내 개발 호재를 품은 양주 서부생활권 최고의 입지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눈길’
지하 1층~지상 14층 6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499가구 규모


SG건설이 양주 서부생활권인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택지지구(예정)·가석지구 일대에 10년여 만에 특급 프리미엄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 ‘양주 벨라시티’를 선보여 외부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어 화제다.

특히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외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며, 청약경쟁률도 당해지역 보다는 기타지역 청약접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데다, 뛰어난 ‘양주 벨라시티’만의 뛰어난 상품성으로 프리미엄을 인정받으며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외부 큰손들의 ‘양주 벨라시티’ 원정 투자는 수도권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전세를 끼고 매입할 수 있는 알짜 신규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입증된 것”이라며 “향후 월세로 돌리려는 투자 임대 수요까지 가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진 ‘양주 벨라시티’는 분양가 역시 주변지역 공급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4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A 236가구 △전용면적 59㎡ B 26가구 △전용면적 59㎡ C 101가구 △전용면적 74㎡ A 88가구 △전용면적 74㎡ B 26가구 △전용면적 74㎡ C 22가구 등 총 499가구로 구성된다.

‘양주 벨라시티’는 가납초 병설유치원, 가납초등학교, 조양중학교가 단지 옆에 붙어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에서 7Km 이내에 홍죽산업단지, 검준산업단지, 남면산업단지, 도하일반산업단지 등 양주시 사업체의 70% 이상이 근무하고 있어 최고의 직주근접형 입지를 자랑한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및 39번 국지도 확장공사(예정)가 완료되면 빠르게 서울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의 경우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피해 출퇴근이 가능한 만큼 직장 수요층에 선호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