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선수는 6월26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6월29일 양주시에 사표를 냈다. 양주시는 즉시 사표를 수리했다.
이와는 별개로 경찰 특공대에 합격한 양주시청 유도부 B선수도 사표를 제출, 시청 소속 유도선수는 10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