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근)은 7월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보산초등학교에서 2015 초·중등 신규교사 117명과 함께 ‘신규교사 직무연수 교육전문가와의 행복한 동행 연수’를 가졌다.

연수는 5차원 전면교육(전인격적인성교육을 통한 한국교육의 회복), Visual thinking 실행연수,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배움 중심 수업 체험, 학교폭력의 이해와 생활지도상담 등이 체험과 토론 등 나눔과 감동이 있는 “교육전문가와의 행복한 동행”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가로서의 교사의 배움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선배 선생님들처럼 늘 공부하는 교사가 되어 끊임없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하였다.

이연근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에게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정의 마인드로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학생들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여 교사가 지녀야 할 자긍심과 전문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