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민, 정선희, 박돈영, 김민철, 권재형.

오는 10월28일 재선거가 열리는 경기도의원 의정부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이 확정된 박돈영(61) 도의원 후보는 9월10일 오후 2시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과 김영민 전 도의원, 권재형·정선희 의정부시의원과 함께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방문, 필승을 다짐했다.

춘천교대와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나온 박 후보는 의정부 가능초등학교 교감, 의정부 동암초등학교와 동오초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뒤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했다. 현재 새정치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회 교육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새정치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회는 “박돈영 후보는 39년 동안의 교육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전문가로서 경기도와 의정부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