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민 서유선씨가 9월15일 드림스타트에 기저귀 8상자를 후원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유선씨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지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후원받은 기저귀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중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여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서유선씨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을 파악하여 후원품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