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주민센터(동장: 조희성)에서는 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도  단체 및 개인 후원자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대한 온정어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지역의 단체와 주민이 하나가 되는 행사로 주민자치협의회(김정주), 통장협의회(남창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김성배/윤교선), 체육회(김용일), 방위협의회(전중배), 보산동 새마을금고(이종오), 보산동할머니경로당(현순섭),보산동 주공경로당(허정희)과,이천상회(문순임), 코알라빵동두천대리점(이덕호)에서 백미 10kg 100포와 라면 20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보산동 주민센터는 올해 1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체계의 혁신에 따라 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복지자원의 발굴과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통합적인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위하여 지역단체 와 주민에게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전달 체계의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했다.

매월 경로당 간담회,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나누기 김장 행사, 사랑의 자장면행사, 사랑의 연결고리 맺기사업, 사랑의 이미용봉사, 사랑의 밑반찬 해드리기 행사 등 전반적인 주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 주민들로 부터 칭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 10월 동두천시로 부터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최우수 동주민센터로 선정되는 영광도 있었으며, 2008년도 무자년에도 민간단체와, 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민사랑 Forever"라는 캐치프래이즈 아래  찾아가는 최상의 휴먼복지 서비스를 실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