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 박복순)는 지난 9월30일 저소득 노인가구 2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돕고자 2014년부터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지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2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박복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쌀 후원 외에도 홀몸노인 밑반찬 전달, 김장 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