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전영완)는 2015년 하반기 현재 추진 중인 사회복지서비스와 동 소식,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총망라하여 제작한 중앙동 소식지 500매를 지역 주민들과 관내 경로당에 배포했다.
 
Close-up 중앙동 소식지는 2015년 하반기 주민센터 대표사업과 주요소식,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주민자치센터 소식 등 총 4면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관내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월 개편된 맞춤형급여제도와 문화누리카드, 스포츠강좌 이용권 등의 바우처제도를 소개하여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이 최소화되도록 현안 복지사항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홍도의 중앙동 사무장은 “정부의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과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소식지를 제작한 만큼, 중앙동 각 단체와 통장협의회, 6개 경로당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동 주민들에게 소식지를 배포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