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은주 후보, 홍문종 의원, 정진선 후보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10월28일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 재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가 10월7일 오후 1시30분, 신곡2동 동신아파트 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 강세창 전 의정부시장 후보, 김정영 경기도의원,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의정부시의원, 김남성 김시갑 류기남 원기영 전 경기도의원, 김점순 민주평통 의정부지회장, 신영모 의정부생활체육회장,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 한상용 경민대 총원우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선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제2선거구(호원1~2동, 의정부2동) 보궐선거 후보도 함께 했다.

홍문종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국은주 후보는 의정부시의원 시절 항상 열심히,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왔다”며 “의정부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랑해달라. 누가 의정부를 위해 일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사람인지 여러분이 잘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행복지킴이 복지행정전문가’임을 내세운 국 후보는 출사표에서 “지난 지방선거 때 낙선의 아픔을 겪었지만 봉사, 섬김의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다보니 다시 한 번 기회가 생겼다”며 “깨끗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여 여러분들이 실망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 ▲노인·장애인 복지향상 ▲문화·생활환경 개선 ▲교통환경 개선을 4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 국은주 후보 부부가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