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와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금순)에서는 10월6일 오전 8:00~9:00 동두천 고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15명의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과 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운전자들의 감속운전과 정지선 준수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중앙동 주민센터 홍도의 사무장은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된 바르게살기위원회 교통안전캠페인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