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28일 남면 신산리부터 동두천시 상패동 8㎞를 연결하는 지방도 364호선 남면~봉암간 도로 확ㆍ포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 동두천 시의회의원, 김사웅 양주경찰서장, 28사단장,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으며 남면~봉암간 도로는 2003년 7월에 착공 총연장 8.0㎞, 도로 폭 20ｍ(4차로) 도로로 확장공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