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28일 11시 지도원 원장실에서 관내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언론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신문 등 언론기관과의 유대강화와 산재예방 사업의 지속적 홍보로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또 사업주 및 근로자 등 안전보건 관계자들에게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심어주고, 2008년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유재삼 원장은 올해 홍보실적으로 지자체 LED전광판을 통한 홍보(의정부시청, 양주시청, 포천시청 등),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지역신문에 정기게재,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산재예방캠페인 실시,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 인증 및 포상 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