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강상현)은 3/4분기 똑똑한 일꾼(Smart Worker)에 운영지원과 이정미씨가 2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똑똑한 일꾼(Smart Worker)은 기관 간 협업 등 정부3.0 일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거나, 근무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처리하고, 일찍 퇴근하여 여가를 취미생활, 봉사활동 또는 자기 계발에 힘쓰는 사람을 말한다.

병무청은 매 분기 각 지방청에서 1명씩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똑똑한 일꾼으로 선발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회의문화·보고문화 개선을 통해 똑똑한 일꾼을 양성하고, 정부3.0 정책 방향에 맞춰 국민 불편을 미리 찾아가 해소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