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시는 동두천소방서와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센츄럴시티, 효원월드타워, 성경원, 동두천요양원 등 주요화재 취약시설에 합동안전점검반 1개 반 6명으로 편성하여 11.18일부터 11.24일까지 합동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전기 누전 여부와 전열기구 관리 상태, 소화기 및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피난통로 확보와 가스누출, 보일러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시정 조치하였고 사고발생 위험이 큰 사항은 응급조치 후 관리주체에 통보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