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중독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월25일 지행역에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동두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과 코레일(동두천관리역)과 함께 이동 음주 건강 상담과 패널 및 배너 설치, 절주 희망다짐 및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센터에는 평소에도 알코올 폐해 예방사업으로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과 알코올 의존자와 가족을 위한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편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최소화로 건강한 사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1월뿐만 아니라 중독 폐해 감소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연중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