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동두천시 상패동 금촌(대표 송성장)과 오가네(대표 박수환)가 2015년 하반기 재심사 및 신규식당 선정 과정에서 또다시 2016 착한식당으로 선정됐다.
 
올 한해도 착한식당 금촌과 오가네는 매달 1회 취약계층의 독거 어르신들께 어르신의 입맛을 고려한 제철 반찬과 영양을 고루 갖춘 따뜻한 밥상을 매번 정성스럽게 대접해 왔다.
 
소식을 접한 금촌(대표 송성장)과 오가네(대표 박수환)는 “어르신들이 오시는 날이면 식당에 활력이 솟는다” 며 “ 소박한 상차림에도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늘 함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아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