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원(의정부갑)이 12월2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모범국회의원대상은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최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더불어 최고대상을 수상한 문희상 의원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최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최측은 2015년 1년간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추천받아 법률안 발의현황 및 국회 본회의 출석현황, 상임위원회와 국정감사 활동, 언론 보도내용과 사회공헌사항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종합적인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