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 김영자)는 지난 23일 보산동 관내에 설치된 헌옷수거함을 순회하며 그동안 쌓인 헌옷 등을 수거하였다.
 
 이날 수거한 헌옷 등은 판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옷수거 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헌옷수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김영자 회장은 “이번 헌옷수거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원 재활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