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21일 오후 5시 동두천 세아갤러리(관장 방두영)에서 2016년을 기념 제3회 박한흠 조각가 개인전 오프닝을 가진다.
 
이번 개인전은 “자연과 인간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2월20일까지 무료로 전시가 진행되며, 조각가로서는 동두천에서 최초로 전시회를 하는 작가라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박한흠 작가는 1991년 문화재 수리기능사 석조각 1311호를 취득하고 한·프랑스 민간교류전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해 왔으며, 현재 의정부미술협회에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세아갤러리는 동두천시민들의 미술문화 발전과 향유를 위하여 상설 전시 및 기획 전시로 미술작품 관람을 위해 상시 열려있는 문화공간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이 찾아 2016년을 희망의 해로 정하고 작품을 통해 행복한 삶이 되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