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충빈 양주시장은 무자년 새해아침 신년사를 통해 양주시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향후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위한 창조경영을 2008년 시정의 화두로 제안했다.

양주시는 가치 창조경영을 위한 여건조성 및 내부조직의 효율적 혁신을 강조해 나가는 것은 시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변화하는 개혁을 통해 시민의 공감대를 조성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함 이다.

시는 창조경영 행정의 효율적 추진 및 성공을 위해 전 직원 마인드변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강화 ▲행정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성과 창출 형 혁신 과제 발굴 추진

▲상호 경쟁을 통한 일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보상시스템 제도화  ▲시민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중심의 시정 추진 등의 실천과제가 담긴 창조경영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시는 창조경영을 통한 행정의 획기적인 변화를 유도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 창출을 통해 양주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기존의 행정서비스 가치를 높여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양주시 행정의 일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