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정 자녀(초등학생 15명)를 대상으로 ‘팝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과 동두천시 후원으로 동두천시 아동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 다문화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 현대미술을 체험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진아 센터장은 “동두천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팝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