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에 있는 ‘이담양평해장국’이 1월27일 홀몸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사랑의 중식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담양평해장국의 마익수 사장은 2016년부터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식사를 제공하고자 하여 중앙동사무소와 협약을 맺고 이달 처음으로 중식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월 1회 꾸준히 관내 저소득층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영완 중앙동장은 “추운 겨울 복지여건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준 이담양평해장국의 마익수 사장의 따듯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담양평해장국이 우리 지역의 모범적인 식당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