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용길)는 선제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2월3일까지 지역별 버스, 택시 등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자 및 렌터카 CEO 등과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특별대책 추진 릴레이 간담회를 총 5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용길 지사장은 교통사고 감소활동 협조 및 특별 예방활동 강화를 요청했다. 이어 올해 변경되는 제도 안내 및 교통안전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운수회사와 교통안전공단이 힘을 합쳐 교통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운수회사들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