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안전총괄과 소속 공무원 18명은 지난 1월30일 주말을 이용하여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송내동 신시가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금요일 저녁에 배출된 각종 쓰레기로 인한 주요 도로변, 공영주차장 등 이용객이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청소하였으며, 특히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으며,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 지역주민의 본보기가 되고 스스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총괄과는 2016년에는 우리 시의 재난안전뿐 아니라 환경안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