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응규)에서 백미 20포(10kg)와 교동협의회(회장 양만호)에서 백미 16포(10kg)를 생연1동 주민센터에 맡겼다.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김응규 회장은 "설 연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생연1동 교동 협의회 양만호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계속 이웃돕기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에 사회단체 및 교동 협의회에서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소외 계층 약 40여 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