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노인복지관(관장 손용민)에서는 지난 12일 동부화재해상보험과 연계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동부화재해상보험 신입사원 26명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고 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섬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2013년부터 4년간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동두천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외로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을 함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 동부화재해상보험의 연계는 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역할을 다하고, 복지관은 자발적인 자원봉사문화 확산과 부족한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동부화재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과 자전거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개선과 영양 증진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손용민 관장은 “사회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단순히 후원금을 기부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입사원 교육의 한 과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하여 몸소 실천하는 동부화재해상보험 신입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는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