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2월15일 “전철 7호선 연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반드시 조기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7호선 양주 연장이 삼세번의 도전 끝에 통과된 것은 지난 10년의 세월 동안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양주시민의 열정과 정성호 국회의원의 노력이 합쳐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성호 의원과 7호선 연장을 위해 기획재정부장관 간담회와 LH 사장 면담 등을 함께 다니며 옆에서 지켜보았지만 정부의 고위정책결정자부터 담당사무관에 이르기까지 만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뛰었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까지의 정 의원의 노력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누구도 함부로 폄하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양주시민의 염원이 하루 빨리 실현되기 위해 양주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반드시 양주시장이 되어 신속하고 빈틈 없는 행정처리로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