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새누리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철 7호선 양주 연장이 확정된 것을 양주시민들과 함께 자축하며, 그동안 애써오신 시민들과 양주시 관계공무원,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호 예비후보는 2월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긴 시간 노력하여 7호선 양주 연장 확정이라는 귀중한 결과를 받아든 지금,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언제 시작하고 언제 마무리지을 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조기 착공과 빠른 준공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나서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이 더욱 중요한 이유가 되겠으며, 이제는 39번 국지도 확포장 사업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저는 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12년 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 곁에서, 시민의 눈이 되어, 올곧고 우직스럽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해왔다”며 “시민들께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시는 심각한 관료주의 병폐를 해결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이 원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료출신이 아닌, 경직되지 않은 사고와 풍부한 정치력을 갖춘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