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중앙동 주민센터와 경희이담한의원 김진성 원장은 중앙동 거주 홀몸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2014년 10월부터 매월 중앙동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난 1년 5개월간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는 돌보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진성 원장은 이날 발톱이 많이 자란 어르신의 발톱을 깎아드리고, 의료 활동을 하며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물었다. 김진성 원장은 “겨울철이 지나고 봄이 오는 계절이 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에게 환절기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