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월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열린 이 날 회의는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 박치병 공동위원장, 황산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16년 협의체 실무분과 사업계획 보고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과 시와 협의체 간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협의로 진행됐다.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든 분이 다 함께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시스템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 건축 및 운영이 시작되는 장애인 복지관, 노인복지관, 보훈회관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