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김일봉, 박순자, 임호석, 국은주, 구구회, 홍문종, 강세창, 김현주, 김정영, 조금석, 박종철, 정진선. |
강세창 새누리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와 의정부 새누리당 시‧도의원 10명은 3월14일 “의정부 도약과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홍문종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의정부는 지금 과거 군사도시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수도권 주변도시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서있다”면서 “미군공여지 개발과 첨단산업 유치, 광역행정타운 완성 등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의정부를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홍문종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문종 의원은 집권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의무와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며 “홍 의원이 차기 리더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지선언에는 국은주 김정영 박순자 정진선 경기도의원,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의정부시의원 등 현역 시‧도의원이 모두 동참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3월13일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를 박인균(58) 전 의정부을 당협위원장과 홍문종(61) 국회의원의 여론조사 경선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