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춘 경기도 교육감이 2월4일 양주시를 방문,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는 뜻으로 임충빈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임충빈 시장은 김진춘 교육감과의 환담을 통해 2006년 12억원의 교육경비 지원 이후, 2007년 20억원, 2008년에는 2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어 ▲특수목적고 또는 자립형사립고 유치 ▲경기도 양주교육청 신설 ▲과학영재 육성시설 견학에 따른 선발 협조(송암천문대) ▲열린도서관 건립 ▲경기도 유치원 교육연수원 건립 ▲장흥중학교 신설 등 6개 사항을 건의했다.

임 시장은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학생이 교육으로부터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