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새누리당 양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15일 “아동, 청소년, 여성들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행복도시 양주’ 정책을 발표했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도시의 양적 성장과 걸맞게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도시환경 특히 아동과 여성을 위한 세심한 안전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최근 여러 도시에서 추진 중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에 양주도 적극 참여하여 아동과 청소년 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범죄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교통안전 일등도시 양주를 목표로 기존의 스쿨존을 강화하고 교통위험지역에는 교통 세이프존을 지정하여 양주의 안전한 도시환경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양주의 자연환경을 접목한 자연친화형 놀이터를 다수 조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해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