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전철은 비첨두시간대 30분 간격으로 운행됐으나 동두천시의 노력으로 퇴근시간대(21시) 20분대로 2016년 1월4일부터 운행되고 있어 퇴근시간대 전철이용 불편이 해소되어 만족감을 주고 있다.
 
2012년 11월부터 비첨두시간대 전철운행이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동두천시민들의 불편이 컸으며, 특히 퇴근시간대 동두천시로 들어오는 시간대가 30분 간격으로 불편은 더 심했었다.
 
동두천시는 2012년 전철 감회에 따른 전철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전철 증회 요구를 하였고,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면담을 통하여 퇴근시간대 전철운행 시간을 20분 간격으로 단축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경원선 동두천구간이 전철 이용수가 획기적으로 증가하지 않아 비첨두시간대 증회가 어렵다며 향후 지역발전 등으로 전철 이용수가 증가한다면 증회가 가능할 거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