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9일 토요일 휴무일을 활용하여 동두천시 진입 관문인 송내삼거리부터 신시가지 전철하부 메타세콰이어 공원 전역을 돌며 새 봄맞이 환경정비 자원봉사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특히, 따듯한 봄기운이 완연한 이 날 행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평화로 대로변 및 전철 하부 이면도로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적치폐기물을 수거하면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인도, 가로등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병행하며 지역사랑에 솔선수범하는 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