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양주 국회의원 후보는 3월24일 후보 등록 뒤 언론에 배부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13 총선에 양주 발전 20년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정성호 후보는 “4년 임기 동안 10년 묵은 ‘양주 3대 숙원사업’인 7호선 전철 유치, 장흥~광적 국지도 확정, 양주역세권 개발 착수를 모두 해결했다”면서 “미래 양주 10년 성장기반이 될 초석을 놓았다.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와 예결위 계수소위 위원, 당 수석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 재선의원이면 누구나 바라는 주요보직을 맡아 지역현안 해결과 민생예산 확보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특히 “상임위 출석률 300명 중 1위 의원, 동료의원과 기자·전문위원 평가 만점 1위 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야당 재선이상 1위 의원, 법안처리 1위 상임위 심사소위원장으로 ‘1등급’ 성적표도 받았다”며 “정성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양주시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중진의 경륜과 무게로 대중교통 인프라와 주민 서비스시설 확충, ‘일자리 넘치는 더 큰 양주’, ‘더불어 잘사는 희망양주’를 만들기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며 “7호선 전철 조기착공, 39번 국지도 조기개통, 양주역세권 기관유치도 교통전문 국회의원 정성호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국회개혁, 3선 큰 일꾼 정성호가 이끌겠다. 크게 키워, 더 크게 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