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시민단체가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4.13 총선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동두천·연천시민연대’는 4월3일 오후 4시30분 동두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촉구했다.

현재 동두천·연천에는 야권인 더불어민주당 유진현 후보와 국민의당 심동용 후보가 각각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시민연대는 최근 이 두 후보를 만나 다양한 방법으로 단일화를 압박해왔다. 유진현, 심동용 두 후보의 거취에 관심을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