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화용)가 후원하는 마지막 ‘Busking(길거리) 공연이 4월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2동 주민센터 앞에서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공연은 사전투표일 마지막 날에 유권자의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선관위 직원, 공정선거지원단, 투표참여방문홍보단이 투표안내 전단과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유권자들은 투표를 마치고 나와 이색적인 공연을 보며 투표참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양주시선관위는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된 Busking(길거리) 공연이 이번 선거에 있어 양주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가는 통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전하며, 3일 앞으로 다가온 4월13일 투표일엔 유권자들의 높은 투표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Busking(길거리) 3회 공연이 유튜브 등 SNS에 올려져 있으니 많은 시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