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용숙)에서는 지난 4월 7일 40대 이상 동두천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문화센터 어울림터에서 2016년 동두천시민대학 시니어과정 첫 강의를 진행했다.
 
‘내 인생은 언제나 현역’이란 주제로 행복한 은퇴연구소 전기보 소장이 첫 문을 연 동두천시민대학 시니어과정은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차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숙 평생교육원장은 “동두천시민대학 시니어과정은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마을리더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동두천시가 평생교육도시로 거듭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맥머너스 순애홍(67세) 수강생은 “삶에 대해 열정을 되찾는 감동적인 강의였다. 앞으로의 강의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민대학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860-325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