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12일 “내일, 투표일은 새누리당 정권 8년의 고통을 끝내는 날이니 만큼 꼭 투표에 참여해 의정부시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철 후보는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주권을 포기하는 것과 같으며, 정치인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투표하는 것으로 새누리당 정권의 8년이 정말 고통스럽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꼭 투표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에 새누리당에 과반 이상을 줬지만 나아진 것이 있느냐”며 “새누리당은 ‘국민들은 과거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며 이번에도 당연히 과반 이상을 얻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치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투표하는 국민으로, 정치인이 부패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민이 다시는 뽑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한다”며 “의정부시민을 실망시키고 의정부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정치인을 반드시 심판하자. 꼭 투표에 참여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야권후보로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저 김민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