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4월12일 양주시를 찾아 이세종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유세를 벌였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대통령과 정부, 집권여당을 상대로 설득하고 양주발전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양주발전과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라도 꼭 이세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세종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양주시민의 발이 되어줄 덕정역 증차, 지하철 7호선 복선화 정상추진 및 추가역, 39번 국지도 전 구간 4차선 확장 모두 가능해진다”고 약속했다.

이어 “야당 대표는 수도권 규제 못 푼다는데, 규제 때문에 희생만 해온 양주시민에게 어떻게 이런 말 하는 정당을 믿고 뽑을 수 있겠나. 양주발전을 위해서는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세종 후보도 “양주시를 위해 죽을 각오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