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홍문종, 정성호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문희상(의정부갑), 새누리당 홍문종(의정부을),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양주) 후보가 당선되면서 각각 6선, 4선, 3선 국회의원이 됐다. 우리지역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순간이다.

문희상 후보는 제13대 총선 낙선 뒤 제14대 당선, 제15대 낙선 뒤 제16대부터 제19대까지 4번 연거푸 당선된 바 있다.

홍문종 후보는 제15대 당선 뒤 제16대 낙선, 제16대 보궐선거 당선, 제17대 낙선, 제19대 당선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정성호 후보는 제16대 낙선, 제17대 당선, 제18대 낙선, 제19대 당선 등 징검다리 재선 의원이었다가 이번에 제대로 된 3선 의원이 됐다.